‘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열린다

'2023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이미지./ 제공=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

'2023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이미지./ 제공=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 '2023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개최.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는 12일 '2023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 본선 대회는 14,15일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지젤 번천, 신디 크로포드 등 세계적인 모델들을 배출했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4개 부문으로 열린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리틀(The Look Of The Year Little)은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 참여 가능한 대회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는 만 13세부터 만 23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비욘드(The Look Of The Year Beyond) 20's to 30's 대회는 현재 활동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만 24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또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가 참가할 수 있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은 만 40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한 대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수상자는 이태리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를 얻게 되고 더룩오브더이어 세계대회 본선 진출의 자격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news1@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