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웨딩슈즈·의류 브랜드 이로스타일,

한국 대표모델 선발대회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패션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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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스타일 패션쇼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웨딩슈즈·의류 브랜드 이로스타일의 임미나 대표가 국내 유망 신인모델을 발굴하고 유럽진출을 돕는 한국대표모델 선발대회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에 참여해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로스타일은 '겉치레가 아닌 알찬 소규모 웨딩문화'를 모토로 고객이 직접 고르고(Select) 나만의 디자인(Design)을 하는 특별한 Ceremony Wear이며,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웨딩슈즈와 무겁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Light) 웨딩드레스로 특별하고 심플한(Simple) 웨딩문화를 지향하는 웨딩스타일링 Bran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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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스타일 패션쇼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이로스타일은 자체 디자인연구소에서 수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소재 선택부터 패턴 개발을 직접하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무겁지 않은 편안함을 고려한 프리미엄 웨딩슈즈, 웨딩드레스를 자체 제작실에서 제작한다.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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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스타일 패션쇼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올해로 9회째 맞이한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는 신인모델들이 참여하여 경합을 펼치는 국내 최대규모의 모델대회이며, 본선 무대 수상자들에게는 패션 매거진 보그에 참여하게 되며, 로마와 파리컬렉션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에서는 대회 취지에 맞게 신인모델들에게 꿈과 기회를 주어, 앞으로 세계로 진출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될 기회의 패션쇼를 만들었다.

한편, 2023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본선대회는 오는 2023년 1월 14~15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