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상 모델 이혜인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상 수상자 모델 이혜인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두칸(DOUCAN)의 콜라보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원파인데이 프리미엄 브랜드 애일리'가 함께 했으며, 의상은 유명 패션 브랜드 두칸(DOUCAN)이 함께 했다.
브랜드 두칸은 아름다움을 오리엔탈 판타지 감성으로 옷에 담아내는 패턴과 우아하면서 화려한 오리지널 프린트로 자신만의 새롭고 신선한 감성을 선보이는 최충훈 디자이너의 브랜드이다.
▲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상 모델 이혜인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모델 선발 대회이다. 입상자들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전 세계 40~50개국에서 각 나라별 모델 선발전을 거쳐 더룩오브더이어 이탈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그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한국 대표 모델 선발대회이다.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회‘는 만 4세(48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지원 가능한 대회다. 또래 친구들과 만나 사회성을 키우고 재능 교육과 모델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장점을 찾아 실현시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목적이다.
이 행사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워원회와 베이비타임즈가 공동 주최하며, LUUK이 주관, 위키트리, 애일리하우스, The hanah, 펫프라이스가 후원한다.
▲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상 모델 이혜인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회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뉴욕, 파리, 밀라노, 이태리, 광저우, 서울컬렉션 등 해외 컬렉션참여 및 국내 활동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한국을 세계로 알릴 사회의 롤모델로 양성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10월 2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1차 예선(실물면접)은 12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회는 2021년 2월 23일이다. 서류접수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