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글로리서울안과 MOU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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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최근 글로리서울안과에서에서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회를 통해 모든 노년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모델 선발 대회이다. 입상자들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전 세계 40~50개국에서 각 나라별 모델 선발전을 거쳐 더룩오브더이어 이탈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그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한국 대표 모델 선발대회이다. 

그 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2030 세대가 주 타겟이었던 패션, 화장품 등 산업의 주도권이 5060세대로 옮겨가고 있는 트랜드에 맞춰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노년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입상자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킹, 연기, 포즈, 스피치, 춤, 노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다양한 패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10월에 예선전을 거쳐 12월 26~28일에 본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