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베이비타임즈 키즈모델선발 MOU 체결
14일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와 베이비타임즈가 ‘Little The look of the year Korea 2019’의 공동 주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운영위원장 이하진, 베이비타임즈 송계신 대표, 더룩오브더이어 염창엽 의장,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베이비타임즈는 키즈모델 선발대회인 ‘Little The look of the year Korea 2019’의 공동 주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국제모델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하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이리나 샤크 등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한 바 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는 로마 본선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여 국내 유망 모델을 발굴해 유럽 진출을 돕는 대회이다.
위원회는 올해 기존에 진행하던 대회 방식에 키즈모델을 선발하는 ‘리틀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를 더해 함께 개최한다.
이번 MOU를 통해 위원회와 베이비타임즈는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키즈모델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Little The look of the year Korea 2019’는 만 4세부터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원자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및 예선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본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