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클래식 대상 한다니엘의 명품 화보 공개
▲ 2019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대상 수상자 한다니엘 화보
'2019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클래식' 대상 수상자 시니어 모델 한다니엘의 명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이태리 슈트 브랜드 몬테바르끼 화보촬영이 원파인데이 프리미엄브랜드 애일리스타일에서 신동훈 X 이태성 작가가 진행했다.
이날 영탁막걸리 광고의상 디자인한 디자이너 모니카 고의 의상 '제네시스 패션'은 색채마술사 박종하 작가의 제네시스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모니카 고가 재해석한 아트 컬렉션 슈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슈트들을 시니어 모델 한다니엘이 유럽 모델 못지 않은 강렬한 포스를 선보였다.
▲ 2019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대상 수상자 한다니엘 화보
이번 화보 촬영의 헤어, 메이크업에는 샵올리에 졸리원장이 함께 했으며, 촬영시안과 의상 스타일링에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이하진 운영위원장과 원파인데이 정소영 대표가 함께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모델 선발 대회이다. 입상자들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 시니어 모델 한다니엘이 화보 사진을 셀렉트 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40~50개국에서 각 나라별 모델 선발전을 거쳐 더룩오브더이어 이탈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그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한국 대표 모델 선발대회이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이태리,로마,파리 컬렉션 진출 톱모델 콘테스트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사업의 미래 인재인 만 14세~23세 모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되고, 세계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톱모델 선발대회이다.
▲ 한다니엘 화보 촬영 관계자들
그 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2030 세대가 주 타겟이었던 패션, 화장품 등 산업의 주도권이 5060세대로 옮겨가고 있는 트랜드에 맞췄다. 여기에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노년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입상자가 톱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킹, 연기, 포즈, 스피치, 춤, 노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다양한 패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019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대상 수상자 한다니엘 화보
한편, 오는 8월부터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모집공고가 시작된다. 9월 예선전을 거쳐 11월에 본선 대회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본선 대회는 12월로 연기될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