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 '2022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서 축하 패션쇼 선보여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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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9일(화) 열린 '2022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에 두칸(DOUCAN)의 최충훈 대표가 시상자로 참석, 축하 패션쇼를 선보이며 대회를 빛냈다.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더 룩 오브 더 이어’는 지젤 번천, 신디 크로포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탑모델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 수상자는 이탈리아, 파리, 상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으며 이탈리아 산레모에서 열리는 ‘더 룩 오브 더 이어’ 세계대회 본선 진출의 자격을 갖게 된다. 세계대회 입상자에게는 로마 컬렉션 데뷔와 보그 이탈리아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제공_두칸

2022-04-01 | 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