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콘테스트 예선전·사전심사 진행
▲ 2021 리틀더룩오브더이어 참가자들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키즈 모델을 꿈꾸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2021 리틀더룩오브더이어(LITTLE THE LOOK OF THE YEAR)'가 본선 대회를 앞둔 가운데 지난 2월 12일 2차 예선전, 3월 13일 사전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염창엽 조직위원장, 중앙패션디자인협회 정도우 이사, 비에니끄 이윤정 대표, 몬테바르끼 모니카고 대표, 동덕여대 모델과 박순희 교수, 동덕여대 모델과 정다은 교수, 슈퍼모델 김재범, 트리뷰트 김윤일 대표, 상아제약 김봉수 대표, 파프리카 권기일 대표, 클래식 모델 한동균이 자리 했으며, 촬영에는 이상헌 감독과 김영훈 감독이 함께했다.
2021 리틀더룩오브더이어 참가자 장기자랑 심사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리틀 더룩오브더이어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KOREA)'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리틀 더룩오브더이어의 목적은 또래 친구들과 만나 사회성을 키우고 재능 교육과 모델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장점을 찾아 실현시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2021 리틀더룩오브더이어 심사위원들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한편,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회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뉴욕, 파리, 밀라노, 이태리, 광저우, 서울컬렉션 등 해외 컬렉션 참여 및 국내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한국을 세계로 알릴 사회의 롤모델로 양성할 기회가 제공된다.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본선 대회는 오는 3월 28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