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모델 대회 '2020 리틀더룩오브더이어(LITTLE THE LOOK OF THE YEAR)' 2차 예선전이 지난달 6일 서울 라마다호텔 별관 옹기그룹 옹기아트홀에서 진행했다. 

리틀 더룩오브더이어의 목적은 또래 친구들과 만나 사회성을 키우고 재능 교육과 모델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장점을 찾아 실현시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추구한다.

또한 리틀 더룩오브더이어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워원회와 CELMOV가 공동주최, LUUK이 주관하고, 동아TV가 주관방송사를 맡았다. 여기에 위키트리, ㈜라벨르랩, 베이비타임즈, 애일리하우스가 후원했으며, 디망쉬, 드레스팩토리, 고운올, 오콘(슈퍼잭), 데이빗브랜딩, 샐컵, 아이디워, 스마일 법률사무소, 올리 헤어메이크업, 노블리즈뷰티아카데미, 서커스스튜디오, 제주삼다수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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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대회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뉴욕, 파리, 밀라노, 이태리, 광저우, 서울컬렉션 등 해외 컬렉션참여 및 국내 활동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한국을 세계로 알릴 사회의 롤모델로 양성할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