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모델 뽑는

`2019 더룩오브더이어`

국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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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패션모델 선발대회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에 나갈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본선대회는 대한민국 만 14세~ 23세의 모델의 꿈을 가진 남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아토지오(ATOZI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최종 본선은 오는 10월 이탈리아의 오르티지아 시라쿠사(Ortigia Siracusa)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부터 시작된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는 지젤 번천을 비롯해 세계적인 모델들을 배출했다. 국내 대표로 선발된 수상자는 이탈리아의 본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로마컬렉션과 보그(VOGUE) 잡지에 출연하고 파리컬렉션에서 데뷔무대를 가질 기회를 얻는다. 국내 유망 모델을 발굴해 유럽 진출을 돕는 패션모델 선발대회인 `더룩오브더이어` 국내 선발대회는 약 1000여명의 참가자들 예선을 거쳐 40명이 최종 본선에 오른다.

비욘드클로젯 브랜드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맡았다. 심사에는 슈퍼모델 박둘선, 주정은, 강신(서경대학교 공연예술전공 학부장)과 김동수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모델과교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