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더룩오브더이어 예선전 심사위원 두칸 최충훈 디자이너
▲ DOUCAN(두칸) 최충훈 디자이너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모델 콘테스트인 '2021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가 본선 대회를 앞둔 가운데, 지난 2월 12일 2차 예선전, 3월 13일 사전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DOUCAN(두칸) 최충훈 디자이너가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는 청소년들의 롤모델을 만들어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들의 등용문이 되는 모델 선발대회다. 더불어 한국 모델의 세게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패션 산업과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수상자는 이태리, 파리, 상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를 얻게 되며, 더룩오브더이어 세계대회 본선 진출의 자격을 갖게 된다. 또한 로마 컬렉션 데뷔와 보그 이탈리아 촬영 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드라마와 영화, 광고오디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본선 대회는 오는 3월 29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태리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3일에서 10일까지 이탈리아 산레모에서 개최된다.
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