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가득한 최충훈 '두칸(DOUCAN)', 함께 춤출까요?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2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콘테스트 본선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앞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충훈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두칸(DOUCAN)’이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선발대회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켐벨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 매거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 대회도 비중에 맞게 수많은 예비모델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대회로 유명하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의 이하진 운영위원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모델 선발대회를 열게 돼 너무 기쁘다. 세계무대에도 통할 수 있는 지덕체가 겸비된 모델을 선발해 K패션, K뷰티의 위력을 전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