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모델' 박영선,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시니어 모델 특강 성료

broken image

지난 5일 서울 압구정 한강이 보이는 크루즈 웨딩 스튜디오 '애일리하우스'에서 2020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본선진출자를 대상으로 '모델계의 전설' 박영선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모델 박영선은 모델계의 대선배로서 모델이 갖춰야할 에티켓, 시니어 모델의 마음가짐과 자기 관리 등 건강하고 균형잡힌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 특히 강의 마지막에는 특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워킹 포인트 강의를 진행하는 등 애정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국내 최고의 모델을 직접 볼 수 있어 영광이였다", "내 스스로를 롤모델로 삼으며 자신있게 살고 싶어요", "모델의 기본 에티켓 등 꿀팁 너무 감사해요", "레전드 모델의 명품 워킹을 보며 감탄했다"는 등 만족스러운 강의 후기를 남겼다. 

박영선은 유명 모델 겸 영화배우로서 1992년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과 1993년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패션계와 모델계를 주름잡는 전설적인 모델이다. 특히 그녀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메인 모델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털털하고 일상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broken image

특강에 참여한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2020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대회 수상자에게는 시니어 모델로서 활동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한국을 세계로 알릴 사회의 롤모델로 양성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20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대회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조직위원회와 셀모브(CELMOV)가 공동주최, LUUK이 주관하고 주관방송사는 동아TV다. 여기에 위키트리, 글로리서울안과, 글로리사랑나눔재단, 라벨르랩, 펫프라이스, 애일리하우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