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옹기그룹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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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룹과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옹기그룹은 사람존중과 환경개선,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고품격 브랜드 문화를 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목적의식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옹기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은 사람 중심의 문화 양산과 책임감이 반영된 실용성 추구다. 더불어 이 모든 것이 지속 가능성 있는 예술로 표출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옹기그룹 내 옹기아트홀에서 ‘2020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2차예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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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모델 선발 대회다. 입상자들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전 세계 40~50개국에서 각 나라별 모델 선발전을 거쳐 더룩오브더이어 이탈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그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한국 대표 모델 선발대회이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2030 세대가 주 타겟이었던 패션, 화장품 등 산업의 주도권이 5060세대로 옮겨가고 있는 트랜드에 맞춰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노년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클래식은 입상자가 톱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킹, 연기, 포즈, 스피치, 춤, 노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다양한 패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1차 예선을 마치고 2월에 2차 예선을 거쳐 3월에 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코로나 방역 수칙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지키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