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시니어 모델대회, 내년 1월 개최

▲ 2023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포스터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 2023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포스터 / (사진)=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2의 인생을 설계해 줄 한국 대표 시니어 모델대회인 '2023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이 내년 1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은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회이며,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연령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다양한 한국 모델들을 해외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해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THE LOOK C&C가 주관하는 이번 '2023 The Look Of The Year Classic' 본선 대회는 오는 2023년 1월 13일부터 15일 일 중 열릴 예정이다.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