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차세대 모델 국가대표
황진호, 강나연
2018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참석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THE LOOK OF THE YEAR’ (더룩오브더이어)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가대표 모델 황진호와 국내 본선 대상을 차지한 강나연이 ‘2018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8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는 한전 한빛홀과 CGV나주에서 빛과 평화를 주제로 개막작으로는 칸느 영화제에 각본상을 받은 자파르 파나희의 3개의 얼굴을 시작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영화들이 출품되며 막을 올렸다.
‘빛과 평화 그리고 새로운 천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조직위원회와 ㈔광주전남 6월 항쟁이 주최하고, 김대중평화센터와 나주시 후원으로 지난 7일까지 CGV나주에서 열렸다.
21세기 차세대 모델테이너를 꿈꾸는 황진호, 강나연은 모델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의상에는 로드앤테일러(LORD AND TAILOR)와 이로스타일(IROSTYLE), 쥬얼리에는 바우다이아몬드(VAU)와 헤어, 메이크업에는 미즈노블(MIZNOBLE)에서 함께했다.
국가대표 모델 황진호와 강나연은 세계모델 35만 명이 지원한 대회 ‘THE LOOK OF THE YEAR’ (더룩오브더이어)에서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모델선발대회는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세계무대에서 대상에 입상한 황진호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는 매년 전 세계 35만여 명의 모델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모델대회이며 선발된 차세대 모델은 글로벌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에 한국 대표모델로 출전한 황진호(21), 김성호(19), 박서영(19), 강나연(18), 김민채(13) 등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모델 황진호가 대상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한국대표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