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파프리카,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입상자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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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PAPRICA)에서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파프리카만의 실감콘텐츠 체험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파프리카 바이크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천지일보 2022.07.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파프리카(PAPRICA)에서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파프리카만의 실감콘텐츠 체험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파프리카 바이크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파프리카는(PAPRICA)는 실제 바이크를 타고 양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기며 ‘소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파프리카 특징으로는 첫째로 자동으로 저항이 조절되고 실시간으로 나의 운동데이터가 처리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둘째로 콘텐츠와 운동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운동결과에 따른 보상은 물론 라이브 콘텐츠를 즐기면서 실시간으로 셀럽과 채팅하고 퀴즈도 풀고 선물도 주고받으면서 즐겁게 게임처럼 운동을 할 수 있다. 셋째로 친구를 초대해 함께 운동하거나 시합하고,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가 가능한 점 등을 꼽았다.

이날 만남에서는 더포스웨이브 김일호 부회장과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염창엽 조직위원장, 이하진 운영위원장이 함께했으며,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파프리카 상을 수상한 최민경, 모델 조승모,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입상자 박종문, 정혜숙, 김명이, 김규리, 김수연 모델이 참여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모델선발대회다. 입상자들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전 세계 40~50개국에서 각 나라별 모델 선발전을 거쳐 더룩오브더이어 이탈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그중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한국 대표 모델 선발대회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대회는 청소년들의 롤모델을 만들어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들의 등용문이 되는 모델선발대회로, 한국 모델의 세계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패션 산업과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수상자는 이태리, 파리, 상하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를 얻게 되고 더룩오브더이어 세계대회 본선 진출의 자격을 갖게 된다. 또한 로마 컬렉션 데뷔와 보그 이탈리아 촬영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드라마와 영화, 광고오디션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