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

‘2021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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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모델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약 나도 그 중 한명이라면 ‘2021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에 관심을 가져보자.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시니어 모델대회이며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노년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THE LOOK이 주관한다.

이번 한국대회는 청소년들의 롤모델을 만들어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들의 등용문이 되는 모델선발대회로 한국 모델의 세계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패션 산업과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수상자는 이태리, 파리, 상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를 얻게 되고 국내 드라마와 영화, 광고오디션 기회도 제공된다.

대회는 만 40세 이상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서류접수는 12월 15일까지이다.

예선은 서류 접수자에게 한해 개별 공지 될 예정이고 서류접수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